오늘 저녁 7시쯤
광주시 광산구 월곡동 모 아파트 11층에서
이 아파트에 사는 11살 정 모 군이
아파트 아래로 추락해 크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정 군이
어머니의 꾸지람을 피해
달아나다 사고를 당한 것이 아닌가 보고
목격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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