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수능 부정으로 홍역을 치렀던
광주시 교육청이
부정행위를 막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광주시 교육청은 휴대용 금속 탐지기
2백대를 구입해
31개 시험장에 배치하기로 했고
지난해 수능 부정이
재수생을 주축으로 이뤄졌다는 점을 감안해
입시학원을 돌며
재수생 특별 교육도 하기로 했습니다.
또 교육부와 경찰청,통신회사,현직교원 등
30여명이 참가하는 대책반을 구성하고
각 학교별로도
교원과 학생,학부모 등이 참여하는
모니터링반을 구성해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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