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프로야구 FA시장 개막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10-24 12:00:00 수정 2005-10-24 12:00:00 조회수 4

프로야구 기아 타이거즈의 장성호,이종범선수가

자유계약대상자로 지정됐습니다.



한국야구위원회는 어제(24일)

기아의 장성호와 이종범을 비롯한 21명의

선수를 자유계약대상 선수로 공식

발표했습니다.



프로야구 데뷔이후 처음 자유계약대상자로

선정된 장성호선수는 sk의 박재홍,

현대의 송지만과 더불어 타구단의 영입대상

우선선수로 지목 받고 있습니다.



올 해 FA 자격을 획득한 선수는

다음달 7일까지 원 소속구단과 계약을 맺을 수 있으며, 계약이 불발되면 타구단과

연말까지 계약을 맺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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