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씨방서 상습 절도한 30대 검거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10-25 12:00:00 수정 2005-10-25 12:00:00 조회수 4

광주 서부경찰서는

피씨방에서 주인의 감시가 소홀한 틈을 타

상습적으로 현금을 훔친 혐의로

33살 김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씨는

지난 6월 광주시 서구의 한 피씨방에서

주인이 잠깐 자리를 비운 사이

현금 3백만원을 훔치는 등 10차례에 걸쳐

피씨방에서 천 5백여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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