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집 수리 봉사 활동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10-25 12:00:00 수정 2005-10-25 12:00:00 조회수 4

KT 전남본부 사랑의 봉사단이

오늘 광주시 북구 생룡동에 사는

독거노인 82살 허정이 할머니의 집에서

연탄 보일러를 새로 놓고

도배를 해주는 등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를 했습니다.



KT 전남본부는 겨울철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을 돕자는 차원에서

봉사활동을 계획했고

허 할머니가 보일러 고장으로

냉방에서 지내고 있다는 소식을 전해듣고

집 고쳐주기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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