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8시쯤
광주시 월산동 대성초등학교 사거리에서
백운동 로터리에 이르는 독립로 일부 구간에서
날이 밝았는데도 가로등 십 여개가 켜져 있어
출근길 시민들이 고유가 시대에 구청이
에너지를 낭비하고 있다고 꼬집었습니다.
남구청은 점멸기 고장으로 인해
그제 아침부터 가로등이 제때 꺼지지 않았다며
오늘 수리를 모두 끝낸 만큼
더 이상 오작동이 없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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