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남구청 공무원 노조가
정율성 생가 논란에 대해
논쟁 중단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남구청 공무원노조는 오늘 기자회견을 갖고
정율성 음악제를 20여일 앞둔 상황에서
선생의 출생지 논란은
소모적인 갈등에 불과하다며
논쟁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노조는 또
정율성 선생의 출생지에 대해
의혹을 제기하는 것은 역사적 진실 규명보다는
불순한 정치적 의도가 담겨 있다며
자료 검증이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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