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 사회복지분야 예산이 크게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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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에 따르면 시설인건비 인상분 등
사회복지예산 2백62억원을 요청했으나 현재
2백35억원이 지원돼고 27억원이 세워지지 않았습니다.
보건복지부는 부족분에 대해 담배값
인상에 따른 담배소비세를 활용하도록 하고
있으나 광주시의 경우 담배소비세가 지난해에
비해서 20%감소해 지방비 추가 요인이 되고
있습니다.
현재 광주시는 추경에서 시비 부담분
11억6천만원을 확보했으나 구비부담분 15억
4천만원은 아직 마련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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