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방경찰청 여경기동수사대는
정신지체 장애인을 유인해
상습적으로 성폭행한 혐의로
68살 김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씨는 지난 6월 중순
여수시내 한 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정신지체 장애인 21살 이모씨가
혼자 있는 것을 확인한 뒤
돈을 주고 유인해 성폭행하는 등
최근까지 모두 5차례에 걸쳐
이씨를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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