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일고 출신의 김기태선수가
15년동안의 현역생활을 마감하고 은퇴합니다.
김기태선수는 올 시즌이 끝난 뒤 sk구단과
수차례 협의를 거친 끝에 은퇴를 결정하고
미국에서 코치 연수에 들어가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991년 당시 해태타이거즈가 김태업선수를
지명하면서 쌍방울에서 데뷔한 김기태는
삼성,SK를 거친 뒤 끝내 연고구단인 타이거즈에서는 뛰지 못하고 은퇴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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