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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신입생 모집을 앞두고
지역대학들이 학생 유치에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신입생 모두에게 장학급을 주는 대학도
나오고 있고
대학마다 묘안을 짜내며 일찌감치
신입생 선점 경쟁에 들어갔습니다
민은규기잡니다.◀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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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는 수시 2학기 모집 경쟁률이 지난해보다
대폭 상승했음에도 불구하고
정시모집 준비를 더욱 강화했습니다.
디지털 카메라와 mp3등 경품을 내걸고
예비수험생들의 홈페이지 방문을 유도하는가
하면 대규모 캠퍼스투어도 마련했습니다.
캠퍼스 투어에는 최근 2만여명이 신청을 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조선대는
분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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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보다 수시 모집에 치중하고 있는
동신대는 신입생 모두에게 장학금을 지급하는
파격방안을 내놨습니다
◀INT▶
호남대와 광주여대 등은
지난 주말 프로축구경기에 수험생들을 초청하는
깜짝이벤트를 마련하는 등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으로 신입생을 끌고 있습니다
갈수록 신입생모집난이 가중되는 상황에서
지역대학들의 학생 유치 노력은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엠비시 뉴스 민은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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