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사휘발유 판매총책 2명 검거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10-26 12:00:00 수정 2005-10-26 12:00:00 조회수 4

광주 서부경찰서는

톨루엔 등 혼합물을 첨가한

유사휘발유를 판매한 혐의로

광주전남 판매총책 45살 박 모씨 등

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씨 등은 지난 3월부터

광주시 용봉동에 사무실을 차려 놓고

개인 구매자나 소매상들을 상대로

유사휘발유 16만리터를 판매해

최근까지 모두 1억 6천여만원의

부당이득을 취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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