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을 거리 파동 속에
친환경 상품의 매출이 크게 증가했습니다.
롯데 백화점 광주점에 따르면
10월 들어
친환경 잡곡의 매출이
지난해보다 120% 증가했고
유기농 채소 매출도 35% 늘었습니다.
또 일반 식용유와 탄산 음료 매출이 준 반면
친환경 식용유와
기능성 음료는 매출이 늘었습니다.
광주 신세계 백화점도
이번 주부터 열리고 있는
국산 우수 농수산품 기획전에
고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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