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영화제 11월 2일부터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10-26 12:00:00 수정 2005-10-26 12:00:00 조회수 4

올해 열번째를 맞는 광주 인권영화제가

다음달 3일부터 나흘동안

5.18 기념관 대동홀에서 열립니다.



빈곤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영화제에는

우리나라와 인도네시아, 일본 등

7개 나라의 다큐멘터리 영화

스무 편이 상영됩니다.



광주인권운동은 이번 영화제에서

국내외 인권의 현주소를 점검하고

노동자와 농민,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들의 목소리를 드러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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