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컨벤션센터측이 광주시의

천만원 이상 경쟁입찰 방침에도 불구하고

46억원에 이르는 자재를 단체 수의계약을 통해

구매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ＶＣＲ▶

광주시의회 김용억의원은 오늘 김대중

컨벤션센터가 현재까지 11건 46억여원 상당의 관급자재를 단체 수의계약을 통해 사들였다고 밝혔습니다.



김대중센터는 한국전자공업협동조합을 통해

방송자재와 조명기구 자재구매,무대설비 제작

설치 등 모두 46억원에 이르는 물품을 구매했습니다.



한편,광주시는 어제부터 김대중컨벤션센터에

대한 전면감사를 벌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