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분규 발생 큰 폭 감소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10-27 12:00:00 수정 2005-10-27 12:00:00 조회수 1

현대 하이스코와 장흥 교통 등에서

최근 노사 분규가 잇따르고 있지만

올들어 광주전남에서 발생한 노사 분규는

지난해보다 크게 줄었습니다.



광주지방 노동청에 따르면

올들어 노사 분규가 발생한 사업장은

현대 하이스코와 장흥교통,

금호타이어,고려시멘트 등 모두 12곳으로

지난해 같은기간 56곳에 비해 크게 줄었습니다.



또 지금까지 전국적으로 258건의

노사 분규가 발생한 것에 비하면

광주전남이 차지하는 비율은

4.6%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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