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 황룡강 취수원의 폐쇄가 5달 앞으로
다가왔지만
광주시의 무대책으로 해당 지역민들의 급수난이
우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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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의회 김용억 의원은
장성군으로부터 황룡강 취수원을 내년 3월말까지 폐쇄하겠다는 조건부 사용 허가를 받은
광주시가 아직 이렇다할 대책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고 시의회 임시회에서 지적했습니다.
광주시가 앞으로 5달 안에
대체상수원 개발이나 취수원 사용연장에 대한
대안을 마련하지 못하고 폐쇄될 경우
광산 비아와 하남,신가동 일부지역에
급수난이 불가피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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