닷새째 가동이 중단된
현대 하이스코 순천공장의
비정규직 노동자들과 사측의 대치 국면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현대 하이스코 해고노동자들과 사측은
어제 첫 대화자리를 가졌으나 결렬됨에 따라
오늘도 비정규직 노동자 60여 명이
크레인 위에서 점거농성을 벌이고 있습니다.
한편,경찰은 사흘전 충돌 사태와 관련해
현대 하이스코 비정규직 노조
수석 부위원장 32살 정모씨 등
8명에 대해 구속 영장을 신청하고
16명을 불구속 수사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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