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자동차가 3/4분기에
2백10억원의 영업 손실을 기록했습니다.
기아자동차에 따르면 3분기 매출액이
지난해보다 4.5%,
2/4분기보다는 23.8% 감소한 가운데
2백10억원의 영업손실을 내
1999년 이후 6년만에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기아차는 원자재 가격이 상승하고
부분 파업으로 생산량이 감소한데 따른 것으로
4분기부터 공장 가동률이 회복되고
신차 효과가 나타나면
수익성이 빠르게 개선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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