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국제영화제 조직위원회가 해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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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국제영화제 조직위는 오늘
총회를 열고 영화제 개혁특별위원회가 제시한
정관개정안을 심의의결함에 따라
전 정관에 의해 임명된 임원은
자격을 상실한다는 새 개정안의 부칙 규정에
의해 조직위가 사실상 해체됐습니다.
지난 5년간 부실운영등으로
비난을 받아온 조직위는 최근 광주시가
지원을 재검토하겠다고 밝혀
존폐위기에 놓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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