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부터 공인 인증서 사용이 확대됩니다.
삼성과 신한 롯데 등 카드사들은
내일부터 30만원 이상의 고가품을
인터넷에서 구입할 때
공인 인증서 사용을 의무화하기로 했습니다.
건교부도 내일부터 청약통장이 있는
거래 은행에서 공인 인증서만 받으면
주택 공급 신청서나 인감 증명서 등
청약에 필요한
복잡한 서류를 내지 않도록 했습니다.
시중은행들도 12월부터 공인 인증서 없이는
은행 홈페이지에서
통장 잔액 조회를 할 수 없도록 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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