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배출퇴출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10-29 12:00:00 수정 2005-10-29 12:00:00 조회수 4

중국에서 수입되는 배추 가운데

절반 이상이 폐기나 소독 판정을 받는 등

부적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VCR▶

국립식물검역소 광주출장소에 따르면

중국산 배추가 올들어 이지역에 8백94톤 가량이

수입됐으나 이중 57%인 5백12톤이 부적합

판정을 받았습니다.



부적합 판정을 받은 5백12톤 가운데 4백97

톤은 소독 처분이 내려졌고 15톤은 폐기 처분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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