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수입되는 배추 가운데
절반 이상이 폐기나 소독 판정을 받는 등
부적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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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식물검역소 광주출장소에 따르면
중국산 배추가 올들어 이지역에 8백94톤 가량이
수입됐으나 이중 57%인 5백12톤이 부적합
판정을 받았습니다.
부적합 판정을 받은 5백12톤 가운데 4백97
톤은 소독 처분이 내려졌고 15톤은 폐기 처분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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