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퍼)디자인 비엔날레-생활(R)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10-30 12:00:00 수정 2005-10-30 12:00:00 조회수 4

◀ANC▶



광주 디자인 비엔날레는

다양한 주방용품과 생활용품들이 전시돼

관객들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건강과 자연환경을 고려한

작품들이 대부분인데

정용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싱크대에서 사용한 물이

정수장치로 흘러들어갑니다.



걸러진 물은 주방 한켠에서

채소를 재배하는데 사용됩니다.



식탁은 가족의 지문을 인식해

건강과 컨디션에 따라

최적의 메뉴를 추천해 줍니다.



모두 2020년 우리에게 현실이 될

인공지능 시스템 주방을 구현한 것입니다.



◀INT▶



물방울 모양을 디자인한

도우넛 모양의 가습기도

어떤 공간에서든지 주변과 어울리는

시각적 매력을 발산합니다.



또 태국에서 제작된 테이블과 소파는

잉여 자원인 수생생물을 이용해

친환경적 디자인을 보여줍니다.



◀INT▶



가정용품은 대부분

네트워크 시스템을 구성해 웰빙을 추구하거나

환경파괴를 최소화하는 디자인이

강조되고 있습니다.



◀INT▶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생활용품 디자인에는

환경과 삶의 조화를 추구하는 경향이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엠비씨 뉴스 정용욱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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