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람객 사고 공식 사과 재발방지 약속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10-30 12:00:00 수정 2005-10-30 12:00:00 조회수 4

디자인 비엔날레 전시장에서 일어난

어제 안전사고와 관련해 주최측이

공식 사과와 함께 재발 방지를 약속했습니다.



행사 주최인 광주 비엔날레 재단은

불미스런 사고가 난 데 대해

부상을 입은 학생과 시민들에게 사과한다며

학생들의 치료비 전액을

보험을 통해 지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박광태 광주시장은 오늘

비엔날레 본전시1 '미래의 삶'전에서

1일 작품해설자로 나서 관람객들을 상대로

작품해설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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