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산 김치파동으로
농협 김치판매가 크게 늘고 있습니다.
농협 전남지역본부에 따르면
중국산 김치에서
납성분과 기생충 알이 잇따라 검출되면서
순천과 해남 화원 등 회원농협별로
김치 주문량과 판매량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순천농협이 생산하는 '남도김치'는
하루 평균 매출액이
4천만원에서 5천 4백만원으로 25% 증가했고,
해남 화원농협이 생산하는
'이 맑은 김치'도 주문 건수가 늘면서
하루 매출액이 17%가량 증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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