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자격증 위조 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이
해당 학교장에 대한 혐의점을 밝히지 못한채
사건을 종결할 것으로 보입니다
전남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지난주 자격증을 위조한 특기적성강사들을
불법고용한 학교장 19명을 모두 조사했지만
이들이 위조사실 사전 인지와 향응에 대한
혐의를 모두 부인해
브로커 40살 노모씨와 유착 여부를
밝히지는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조만간 교육청에 결과를 통보하고
수사를 종결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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