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밤 10시 30분쯤
화순군 동면 한 도로에서
갓길로 걷던 신원을 알 수 없는 40대 남자가
58살 구 모씨가 몰던 승합차에 치어
그 자리에서 숨졌습니다.
경찰은
구 씨가 만취상태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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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10-31 12:00:00 수정 2005-10-31 12:00:00 조회수 5
어제밤 10시 30분쯤
화순군 동면 한 도로에서
갓길로 걷던 신원을 알 수 없는 40대 남자가
58살 구 모씨가 몰던 승합차에 치어
그 자리에서 숨졌습니다.
경찰은
구 씨가 만취상태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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