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흥가 무대 폭력 일삼은 조직폭력배 검거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10-31 12:00:00 수정 2005-10-31 12:00:00 조회수 4

광양경찰서는

유흥가에서 폭력을 행사하며

상습적으로 술값을 떼먹은 혐의로

조직폭력배 25살 이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씨는

지난 해 12월 광양시 중동 모 유흥업소에서

술을 마신 뒤 종업원을 폭행하고

술값을 내지 않는 등 올 7월까지

광양지역 유흥가에서 폭력을 휘두르며

모두 5차례에 걸쳐 술값 140여만원을 떼먹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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