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경찰서는
유흥가에서 폭력을 행사하며
상습적으로 술값을 떼먹은 혐의로
조직폭력배 25살 이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씨는
지난 해 12월 광양시 중동 모 유흥업소에서
술을 마신 뒤 종업원을 폭행하고
술값을 내지 않는 등 올 7월까지
광양지역 유흥가에서 폭력을 휘두르며
모두 5차례에 걸쳐 술값 140여만원을 떼먹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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