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교육청이 수능 부정 방지를 위해
금속 탐지기 도입 등을 내용으로 하는
종합 대책을 마련해 발표했습니다.
광주시 교육청은 수능 시험날인
다음달 23일(11/23)에
휴대용 금속탐지기 3백50대를 동원해
각 시험장마다
10여대씩 배치하기로 했습니다.
또 경찰,통신사 관계자,교원 등이 참여하는
수능 부정행위 방지 대책단을 구성하고
각 학교별로도 10여명 안팎의
모니터링 팀을 운영해
부정행위와 관련된 정보를 공유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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