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 기업의
수출액이 큰폭으로 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올들어 9월말까지
도내 수출액이 135억 달러로
지난해 같은기간 102억 9천 3백만 달러보다
31%가량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대기업은 화학과 철강 제품 등에서
활발한 성장세를 보여
123억 8백만 달러를 기록했고,
중소기업은 공산품의 약진으로
11억 9천 6백만달러어치의 제품을 수출했습니다
반면 올 9월까지 수입은
164만 6천여 달러에 달해, 무역수지는
29억 6천만 달러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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