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노벨상 수상자 연구실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10-31 12:00:00 수정 2005-10-31 12:00:00 조회수 1

전남대학교에 노벨상 수상자의 연구실이

문을 엽니다.



전남대학교는 신 재생 에너지 특성화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노벨상 수상자인 미국 텍사스 대학의

앨런 맥디아미드 교수를 책임자로 한

에너지 연구실을

오는 7일(11/7) 개소한다고 밝혔습니다.



맥디아미드 교수는 플라스틱에 변형을 가하면

전도성을 갖는다는 사실을 밝혀내

지난 2000년에

노벨 화학상을 공동 수상했으며

전남대에서는 40여명의 연구자들과 함게

수소 연료 전지 등

신재생 에너지에 관한 연구를 수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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