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학교에 노벨상 수상자의 연구실이
문을 엽니다.
전남대학교는 신 재생 에너지 특성화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노벨상 수상자인 미국 텍사스 대학의
앨런 맥디아미드 교수를 책임자로 한
에너지 연구실을
오는 7일(11/7) 개소한다고 밝혔습니다.
맥디아미드 교수는 플라스틱에 변형을 가하면
전도성을 갖는다는 사실을 밝혀내
지난 2000년에
노벨 화학상을 공동 수상했으며
전남대에서는 40여명의 연구자들과 함게
수소 연료 전지 등
신재생 에너지에 관한 연구를 수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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