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에 이어 전남지역 자라양식장에서도
발암물질인 말라카이트그린이 검출됐습니다.
전라남도는 도내 35개 자라 양식장 가운데
여수와 보성,화순, 해남, 무안, 함평 등
6개 시 군 7개 양식장에서 말라카이트 그린이 검출돼 출하중단을 지시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도내 식당에서 유통중인 송어와 향어 시료를 채취해 검사한 결과
담양군 모 송어횟집에서 유통되고 있는
송어에서도 말라카이트그린이 검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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