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통폐합 절차에 따라
올해 전남지역에서
모두 26개 회원농협이 사라지게 됐습니다.
농협 전남지역본부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달까지
전남에서 회원농협 23개가 감축된데 이어
이번 달에 3개 농협이 통폐합될 경우
전체의 13%인 26개 농협이 없어지게 됩니다.
이에 따라 전남지역 회원농협 숫자는
모두 197개에서 171개로 줄어듭니다.
합병 농협에 대해서는
농협 중앙회가 30억원, 정부가 2억원을
경영자금 명목으로 지원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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