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류 인플루엔자 예방을 위한
특별 방역이 실시됩니다.
전라남도는 이달부터 내년 2월까지를
특별 방역 기간으로 정하고
축산 기술 연구소와 22개 시군에
26개 가축방역 대책 상황실을 운영하는 등
특별 방역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특히 과거에 조류 인플루엔자가 발생했던
나주시와 영암 함평 군등 3개 시군은
집중 관리 대상으로 지정하고
닭.오리에 대해 하루 2회씩 예찰을 실시할
방침입니다.
또한 철새도래지인 해남과 순천만 주암호 등 4곳에 대해서도 집중 예방 활동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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