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기아타이거즈의 최향남선수가
메이저리그 진출을 재시도합니다.
한국야구위원회는 지난달 31일
미국 메이저리그 사무국으로부터
최향남에 대한 신분조회 요청 서신을 접수한 뒤 기아 구단이 최향남의 양도 가능성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있음을 통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최향남은 올 2월 메이저리그 트라이아웃에서
별다른 주목을 받지 못하고 다시 국내로
돌아왔지만 시즌이 끝나고 재도전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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