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군인을 사칭해 농촌 노인들을 상대로
값싼 중국산 제품을 비싸게 되팔아
수억원의 부당이익을 취한 45살 김모씨 등
일당 12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김씨 등은 지난해 11월
담양군 수북면 70살 신모씨에게 접근해
현역군인이라고 사칭한 뒤
30여만원짜리 중국산 카메라를
군용 피엑스 물품으로 속여
450만원에 팔아넘기는 등
지난 2003년부터 30여차례에 걸쳐 2억여원의
부당이익을 취한
협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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