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쓰레기 몸살(R)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11-02 12:00:00 수정 2005-11-02 12:00:00 조회수 4

◀ANC▶

양식장에서 나오는 폐그물과 같은

쓰레기들로 바다가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어민들이 자체적으로 바다 쓰레기 수거에

나서고 있지만 역부족입니다.



조현성 기자



◀VCR▶

◀END▶



(이펙트)



폐그물과 대나무가 어지럽게 뒤엉킨

쓰레기 더미를 온 마을 주민들이 힘을 합쳐

걷어냅니다.



인근 바다 양식장에서 버려져 바람을 타고

떠밀려온 폐어구들은 치우지않으면

그대로 썩어들어갈 수 밖에 없습니다.



◀SYN▶



바다 쓰레기는 전국 해안선과 섬지역

어디에서나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보다못한 어민들은 몇 해전부터 주기적으로

정화작업에 나서고 있지만

좀처럼 줄지 않은 채 갯벌 오염을 부추기고

있습니다.



◀INT▶



보성군 벌교 일대 어촌계와 보성환경운동연합이 지난달 30일부터 정화작업에 나선 것도

바다 쓰레기 문제를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다는

인식에섭니다.



환경단체에서는 그러나 바다 쓰레기 정화작업은 결코 근본적인 해결책이 될 수 없다며

폐양식 자재를 바다에서 육지로 직접

끌어내야한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INT▶



바다 쓰레기에 대한 보다 높은 관심과 정책적 지원만이 쓰레기로 신음하는 바다를

살려낼 수 있습니다.



엠비씨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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