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부경찰서는
거짓으로 아내를 납치했다며
남편에게서 돈을 뜯어내려 한 혐의로
28살 유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유씨는
어제 오전 7시 30분쯤
광주시 봉선동 한 찜질방에서
36살 조 모씨에게 아내를 납치했다며
거짓으로 문자메시지를 보낸 뒤
3백만원을 뜯어내려고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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