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권 골프장의 내장객 증가추세가
전국평균에 미치지 못하는등 둔화세가
두드러져 경영난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전남권 회원제 골프장 5곳에 올 1월부터
8월까지 내장객은 35만5천여명으로
지난해보다 2% 증가에 그쳐 전국평균 증가율
5%에 훨씬 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현재 전남지역에는 12곳의 골프장이
운영되고 있고 6곳이 공사중이며 15곳이
골프장을 짓기 위해 행정 절차를 밟고 있어
공급과잉으로 인한 경영난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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