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업계 신뢰 회복 안간힘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11-02 12:00:00 수정 2005-11-02 12:00:00 조회수 4

김치 생산업체들이

소비자들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안감힘을 쓰고 있습니다.



광주전남 김치산업 육성 사업단은

식당과 학교 급식소 등 30여곳을

순 우리 김치 사용업소로 지정해

다음주부터

인증 간판을 사용하도록 할 방침입니다.



또 이들 업소에는 원재료에 대한

검증 절차를 거친

예닐곱개 업체만

김치를 납품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사업단은 이와함께 조만간 백화점에서

감칠배기 김치와

특산 김치 판매전을 열어

광주 전남 김치의 우수성과 안전성을

소비자들에게 알리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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