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김치업체에서 기생충 알이 검출되자
광주시가 김치 축제를 앞두고
파장확산 방지에 부심하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기생충 알이 나온 내고향 식품
김치를 전량 수거 폐기하고
광주공항 김치판매장에서도 판매중단 조치를
내렸습니다
또 오는 18일 열리는 김치축제에도
참가하지 못하도록 하고
광주전남 시도 공동브랜드인 '감칠배기'의
사용 권한을 취소했습니다.
광주시는
김치축제에 참여하는 20여개 업체에 대해서도
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해
안전성을 철저하게 검증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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