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광주 디자인 비엔날레가
오늘 폐막됐습니다
17일 동안 열린 디자인 비엔날레는
하루 평균 만 7천여명이 전시관을 찾아
목표치 15만명의 두배인
30여만명의 관람객을 동원했습니다.
또 설문 조사 결과 4명 가운데 3명은
다음 행사에도 참여 하겠다고 밝혀
첫번째 디자인 비엔날레가
성공적이었다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학생 10여명이 부상하는 등
안전관리 문제에 헛점을 드러냈고
지역 디자인 산업과 연계가 부족했다는 지적은
해결해야 할 과제로 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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