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도시 갈등 우려 커져(라디오)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11-03 12:00:00 수정 2005-11-03 12:00:00 조회수 2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 입지 선정이

초읽기에 들어간 가운데

막판 갖가지 주장이 제기돼

갈등과 후유증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유선호 의원과 주승용 의원등

열린우리당 전남 동부권 의원들은

어제 성명을 내고 4-5개 공공기관을

동부권에 유치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김재균 열린우리당 광주시당위원장도

박광태 시장이 광주시민들과 한마디 상의없이 한전을 전남에 건설토록

독단적으로 처리했다며 사과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에대해 시도는 물론

지역민과 시민단체들은 공동 혁신 도시 최종

선정을 코앞에 두고 갈등을 부추기는 주장을

제기하는 것은 정치적 목적이라고 볼수 밖에

없다며 자제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