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식업 대책위 소비 호소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11-04 12:00:00 수정 2005-11-04 12:00:00 조회수 0

중국산 민물어류 파동으로

위기를 맞고 있는 국내 장어 양식업자들이

국내산 장어 소비를 호소하고 나섰습니다.



국내 장어 양식업자들로 구성된

양만업 위기 대책위원회는

지난 8월 중국산 장어 수입이 중단된 이후

국내에 유통되고 있는 민물장어는 모두

국내산이라며 먹어도 문제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대책위원회는 또

국내산 양식 장어에서는

말라카이트그린 등 유해물질이

없는 것으로 밝혀졌는데도

소비 위축때문에 도산 위기를 맞고 있다며

소비자들의 현명한 판단을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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