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관광협회가
광주공항을 개항공항으로
지정해 달라고 관계당국에 촉구했습니다.
광주시 관광협회는
올 여름 동안 광주 공항과
해외 5개 도시를 운항한
비정기 노선의 탑승률이 90%를 넘었다며
올 가을과 겨울에는 국제선 전세기 취항을
더 늘릴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관광협회는
광주 공항의 국제선 수요가 많은데도
개항 공항이 아니기때문에
승객들의 불편과 적자 위험을 감수하고
전세기를 띠울 수 밖에 없다며
개항공항 지정을 서둘러 달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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