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촌누나 동거남 흉기로 찔러 중상 입혀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11-04 12:00:00 수정 2005-11-04 12:00:00 조회수 4

광주 남부경찰서는

사촌누나의 동거남을 흉기로 찔러

큰 부상을 입힌 혐의로

36살 정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정씨는

어제밤 11시쯤 광주시 주월동 한 주택에서

사촌누나의 동거남인 43살 김모씨가

평소 자신에게 모욕적인 말을 자주 한다는

이유로 김씨를 흉기로 수차례 찔러

중태에 빠뜨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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