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광주시 송정동에서 일어난
유흥업소 화재사건과 관련해
여성단체들이 경찰의 철저한 진상규명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여성단체들은 오늘 가진 기자회견에서
경찰이 이 사건을
단순 화재사건으로만 몰고 있다며
여종업원들을 고용한 업주를 구속해
성매매 영업 여부에 대해서도
철저히 수사해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지난 1일 일어난 불로
33살 김 모씨 등 유흥업소 종업원 2명이
연기에 질식해
현재까지 의식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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