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낮 3시 30분쯤
장흥군 유치면 장흥댐에서
토종어종 보호를 위한 산란작업을 하던
배가 뒤집어져 인부 24살 엄 모씨가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배에 함께 타고 있던 31살 안 모 씨 등
3명은 스스로 헤엄쳐 나와 목숨을 건졌습니다.
경찰은 작은 배에 짐을 지나치게 많이 실어
사고가 난 것이 아닌가 보고
생존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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