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율성 국제 음악제를
일주일 앞두고 추모 합창제가 열렸습니다.
오늘 저녁 5.18기념문화센터에서는
소프라노 김선희 씨를 비롯해
광주 5개구 연합 합창단과
중고교 합창단이 참여한 가운데
광주시민들과 함께 하는
정율성 추모 합창제가 열렸습니다.
오는 11일 열리는
국제음악제를 앞두고 마련된 이번 합창제는
'팔로군 대합창' '우리는 얼마나 행복한가' 등
정율성 선생의 대표곡이 선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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