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기아타이거즈의 자유계약선수
장성호가 자신의 몸값을 최대 48억원으로
정했습니다.
장성호선수는 어젯(3일) 밤 기아 타이거즈와
가진 1차 협상에서 계약기간 4년에
총액 최저 40~42억원,옵션포함 최대 48억원을 요구했습니다.
기아는 이에대해 오늘(4일) 오후 2차 협상
테이블을 마련해 구체적인 액수를 제안할
예정입니다.
한편 기아의 또 다른 자유계약선수 이종범은
3년계약에 23억원을 요구해 두선수가
기아 구단에 희망한 금액은 최대 71억원에
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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