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호, 최대 48억원 요구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11-04 12:00:00 수정 2005-11-04 12:00:00 조회수 3

프로야구 기아타이거즈의 자유계약선수

장성호가 자신의 몸값을 최대 48억원으로

정했습니다.



장성호선수는 어젯(3일) 밤 기아 타이거즈와

가진 1차 협상에서 계약기간 4년에

총액 최저 40~42억원,옵션포함 최대 48억원을 요구했습니다.



기아는 이에대해 오늘(4일) 오후 2차 협상

테이블을 마련해 구체적인 액수를 제안할

예정입니다.



한편 기아의 또 다른 자유계약선수 이종범은

3년계약에 23억원을 요구해 두선수가

기아 구단에 희망한 금액은 최대 71억원에

달합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